LA출신 한인 법무부 차관보 내정
연방법무부 차관보에 한인 피터 현(한국명 현상진·42·사진) 검사가 내정됐다. 현 내정자는 워싱턴DC 지역 로펌인 ‘와일리 레인’에서 변호사를 거쳐 연방상원 법사위원회의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의 수석 법률 자문으로도 활동했다. 또, 연방법무부 버지니아주 동부 지검, 일리노이주 북부 지검, 뉴욕주 지검 등에서 검사로 근무하고 법무차관 수석보좌관을 역임했다. 현 내정자는 상원에서 인준 절차를 마치면 정식 차관보가 된다. 인준 절차가 마무리 될 때까지는 대행으로 근무한다. LA출신의 현 내정자는 UC버클리와 뉴욕대학(NYU)을 졸업했다. 현 내정자는 쉐마교육연구원 원장인 현용수 교수의 4남 중 셋째다. 장열 기자la출신 법무부 연방법무부 차관보 차관보 내정 la출신 한인